• "원전, 청정에너지 아닌 시한폭탄...신재생에너지 위주 정책 마련을"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조회 수: 5674, 2012.04.23 10:13:21
  • "원전, 청정에너지 아닌 시한폭탄...신재생에너지 위주 정책 마련을"
    ● 국내 환경단체도 한목소리

    재생에너지에 대한 한국 정부의 입장에 대해서는 국내에서도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 재생에너지의 비율을 높이겠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이와 반대로 원자력 발전의 보급 확대를 추진하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19일 기자회견에 참석한 양이원영 환경운동연합 에너지기후 국장과 안병옥 기후변화행동연구소장은 재생에너지 확충을 주장하면서 원자력 발전을 보급 확대하고 있는 현 정부의 정책에 일침을 가했다.

    (중략)

    안 기후변화행동연구소장은 "재생에너지를 늘리겠다면서 원전을 늘리겠다는 건 말도 안되는 것이다. 이는 깜빡이를 왼쪽으로 키고 핸들을 오른쪽으로 꺾는 것과 같은 것"이라며 "일관적인 에너지 정책을 위해서는 국회 차원에서의 인식과 행동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2012.4.23, 인천일보, 이재필 기자) 원문보기

엮인글 0 https://climateaction.re.kr/about06/25784/ac9/trackback

댓글 0 ...

위지윅 사용
번호
제목
닉네임
359 기후변화행동연구소 9494 2012.02.15
358 기후변화행동연구소 11505 2012.02.17
357 기후변화행동연구소 7853 2012.02.17
356 기후변화행동연구소 8871 2012.02.17
355 기후변화행동연구소 10078 2012.02.17
354 기후변화행동연구소 6887 2012.02.20
353 기후변화행동연구소 7833 2012.03.05
352 기후변화행동연구소 7817 2012.03.05
351 기후변화행동연구소 4944 2012.03.06
350 기후변화행동연구소 7232 2012.03.06
349 기후변화행동연구소 6952 2012.03.06
348 기후변화행동연구소 5186 2012.03.07
347 기후변화행동연구소 5842 2012.03.09
346 기후변화행동연구소 6334 2012.03.09
345 기후변화행동연구소 5694 2012.03.09
344 기후변화행동연구소 6193 2012.03.12
343 기후변화행동연구소 6188 2012.03.13
342 기후변화행동연구소 6237 2012.03.15
341 기후변화행동연구소 6453 2012.03.21
340 기후변화행동연구소 7729 2012.03.26
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