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후변화행동연구소조회 수: 13368, 2012.04.22 16:02:51
-
여성들은 남성보다 더 건강한 식품을 섭취할 뿐만 아니라, 식습관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도 더 적다. 독일 할레(Halle)대학 연구진의 최근 조사에 따르면, 여성들은 육류와 버터류를 남성들보다 적게 섭취하기 때문에 온실가스 감축에 대한 기여도도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만일 독일의 모든 남성들이 여성들의 식습관을 채택하게 된다면, 약 15,000㎢에 달하는 면적의 초지를 보호할 수 있게 된다. 이는 대략 강원도 면적과 맞먹는 넓이다. 환산하면 약 1,500만 톤의 온실가스와 6만 톤의 암모니아 화학비료를 줄이는 효과와도 같다.
독일에서 식생활이 온실효과 배출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약 20%로 추정된다. 이번 연구를 위해 연구진은 2005부터 2006년까지 2년간 독일 시민 약 2만 명의 식습관을 조사했다. 연구 결과는 최근 생애주기평가 전문 학술지인 International Journal of Life Cycle Assessment에 발표됐다(기후변화행동연구소 최도현 연구원).
번호
|
제목
|
닉네임
| ||
---|---|---|---|---|
43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8451 | 2010.11.25 | |
42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11505 | 2010.11.25 | |
41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15012 | 2010.11.25 | |
40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12587 | 2010.11.25 | |
39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11193 | 2010.11.25 | |
38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13868 | 2010.11.25 | |
37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11844 | 2010.11.25 | |
36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9238 | 2010.11.25 | |
35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10145 | 2010.11.25 | |
34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7964 | 2010.11.25 | |
33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11939 | 2010.11.25 | |
32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8448 | 2010.11.29 | |
31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11772 | 2010.11.29 | |
30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12222 | 2010.11.29 | |
29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9621 | 2010.11.29 | |
28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8812 | 2010.12.08 | |
27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9655 | 2010.12.08 | |
26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17754 | 2010.12.08 | |
25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11674 | 2010.12.08 | |
24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20657 | 2011.03.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