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의 눈에 비친 연구소 - 원전 건설서 손 떼는 거대 에너지 기업들

원전 건설서 손 떼는 거대 에너지 기업들

기후변화행동연구소

조회 수: 6912, 2012.04.18 15:03:19

원전 건설서 손 떼는 거대 에너지 기업들

일본 원전 사고 이후 전세계적으로 탈원전 움직임이 일어나고 있는 가운데 거대 에너지기업들도 원전 건설에서 손을 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8일 기후변화행동연구소에 따르면 최근 독일의 거대 에너지기업인 RWE와 E.ON은 합작회사 호라이즌을 통해 추진하던 신규 원전 건설계획을 백지화한다고 발표했다.

이들의 계획은 영국 웨일즈 와일파(Wylfa)에서의 원전 건설을 시작으로 150억 파운드(약 240억 달러)를 투자해 총 6기가와트의 전력을 공급하려는 것이었다.

(후략)

(2012.4.8, 그린포스트코리아, 남보미 기자) 원문보기
이 게시물을

댓글 0 ...

번호	제목	닉네임	조회	등록일
379	“온실가스, 에너지수요관리가 핵심”	기후변화행동연구소	4285	2013.03.25
378	09/07/01 '기후변화 홍보’ 헛심만 쓰는 정부 (한겨레 2009.7.1)	기후변화행동연구소	4244	2010.11.19
377	배출권거래제 시행령 관련 기사 모음	기후변화행동연구소	4227	2012.08.22
376	['7대 녹색강국' 말 뿐인가] 2009년 세계 CO2 배출량 살펴보니	기후변화행동연구소	4224	2011.02.09
375	[원전, 대전환 시점 왔다]방폐장 터 20년간 9차례 번복	기후변화행동연구소	4221	2011.04.04
374	“에너지 절약에 교회가 앞장서야”… NCCK 생명윤리위 ‘탈원전’ 강연회	기후변화행동연구소	4215	2011.10.07
373	가축 트림·방귀 메탄가스…식단 조절로 줄인다	기후변화행동연구소	4202	2011.04.08
372	“기후변화 대응 노력은 계속돼야 한다”	기후변화행동연구소	4191	2013.05.08
371	'기후친화적 독서인되려면…' 한해 전자책으로 10권이상 읽어라	기후변화행동연구소	4191	2011.10.29
370	09/07/29 북극 얼음층 두께 5년간 42% 감소 (메디컬투데이, 2009.7.14)	기후변화행동연구소	4191	2010.11.19
369	우리나라 CO₂배출량 세계 7위	기후변화행동연구소	4190	2011.10.07
368	국기본에 풍부한 에너지 공급이 아닌 지속가능한 정책 담겨야”	기후변화행동연구소	4184	2011.07.19
367	[집중진단] “탄소 배출 줄여라”…거래제 ‘제자리 걸음’	기후변화행동연구소	4177	2011.11.03
366	2011년은 재난의 해(?)…자연재해 피해액 2650억 기록	기후변화행동연구소	4165	2011.08.01
365	에너지 안 새는 집, 어떻게 지을까	기후변화행동연구소	4152	2011.01.10
364	아름다운재단, 폭염대비 ‘이웃을 체크하는 나눔 시스템’ 긴급 가동	기후변화행동연구소	4147	2012.07.18
363	국민60%, “차기정부 녹색성장 지속해야”	기후변화행동연구소	4145	2013.02.18
362	09/07/29 ‘온실가스 감축’ 규모 미국에 달렸다(한겨레, 2009.5.18)	기후변화행동연구소	4123	2010.11.19
361	최신TV 에너지효율 5년전보다 60%↑	기후변화행동연구소	4122	2011.08.20
360	09/12/21 [이슈분석]산업계 난색…일부 대기업은 대응책 이미 마련 (이투뉴스 2009.11.17)	기후변화행동연구소	4118	2010.11.19

첫 페이지 6 7 8 9 10 11 12 13 14 15 끝 페이지

목록 로그인

엮인글 0 https://climateaction.re.kr/about06/25714/d24/trackback

댓글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