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의 눈에 비친 연구소 - 유럽 탄소배출권가격 급락…EU대응은?

유럽 탄소배출권가격 급락…EU대응은?

기후변화행동연구소

조회 수: 10078, 2012.02.17 11:30:16

'비즈니스그린'이 꼽은 올해 세계 녹색산업 이끌 트렌드

기후변화 관련 뉴스 제공사이트인 비즈니스그린은 올해 세계의 녹색산업을 이끌어 갈 트렌드를 선정 발표했다.

기후변화행동연구소는 16일 그 중 7개 트렌드의 내용을 요약해 소개했다.

먼저 유가는 올해 평균 배럴당 100달러 선을 훨씬 넘어설 것으로 예상했다. 산유국들이 원유가격 유지를 위해 생산량을 조절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

고유가 행진이 이어지면서 농산믈 가격 상승에 대한 압력은 더욱 커지는 한편, 재생가능에너지와 에너지효율 개선 등 녹색산업에 대한 투자는 지속적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두번째 트렌드로는 탄소가격의 동향을 꼽았다. 최근 유럽 탄소배출권 가격이 급락한 가운데 유럽의회에 대응에 눈길이 쏠리고 있다.

(후략)

(2012.2.16, 그린포스트코리아, 배샛별 기자) 원문보기
이 게시물을

댓글 0 ...

번호	제목	닉네임	조회	등록일
339	핵발전소 '펑'! 8000조 원 증발, 국토 10% '죽음의 땅'	기후변화행동연구소	3814	2013.04.01
338	“온실가스, 에너지수요관리가 핵심”	기후변화행동연구소	4285	2013.03.25
337	“전력요금 개편 없이 온실가스 감축도 없다”	기후변화행동연구소	3426	2013.03.25
336	환경부, 국가에너지기본계획 개입 시사	기후변화행동연구소	4770	2013.03.20
335	"실효적 온실가스 감축 방안 마련해야 "<환경전문가>	기후변화행동연구소	3495	2013.03.20
334	원전 계속 짓자니 국민 불안 '늪'… 화력발전 늘리자니 온실가스 '덫'… 태양광·풍력은 발전단가에 '발목'	기후변화행동연구소	3400	2013.03.04
333	[제6차 전력수급기본계획 토론회] 언론 보도 모음	기후변화행동연구소	3181	2013.02.27
332	국민60%, “차기정부 녹색성장 지속해야”	기후변화행동연구소	4145	2013.02.18
331	전문가들, “박근혜 환경정책 MB와 차이 없을듯” 우려 쏟아내	기후변화행동연구소	3942	2013.02.18
330	"박근혜 정부, 지속가능한 발전하려면 미래지향적 의제 발굴 필요해"	기후변화행동연구소	4068	2013.02.18
329	지경부, 국무회의 무시한 전력계획 수립	기후변화행동연구소	3953	2013.02.18
328	"화력발전 증설… 온실가스 감축 목표 공염불"	기후변화행동연구소	2337	2013.02.13
327	온실가스 줄인다더니…3년전 배출량도 '깜깜'	기후변화행동연구소	3492	2013.02.07
326	<새 정부의 기후변화 정책, 어디로 가야하나?> 토론회 언론보도 모음	기후변화행동연구소	2468	2013.02.04
325	2050년 “한국의 온실가스 줄일 방법을 찾아라”	기후변화행동연구소	3500	2013.02.04
324	[특집\| 겨울나기 힘든 사람들]빈곤계층 추위로 인한 고통 더 크다	기후변화행동연구소	4959	2013.01.17
323	‘원전폐쇄’ 추진 獨, 태양광발전 시설 작년 45% 증가	기후변화행동연구소	5666	2013.01.14
322	지구온난화 방지, '온실가스 감축 시점'이 가장 중요해	기후변화행동연구소	4493	2013.01.14
321	박근혜 원전 정책, 결국 '확대'로 가나	기후변화행동연구소	4822	2013.01.09
320	제설제 살포 급증에 팔당호 비상	기후변화행동연구소	4886	2013.01.02

첫 페이지 8 9 10 11 12 13 14 15 16 17 끝 페이지

목록 로그인

엮인글 0 https://climateaction.re.kr/about06/23740/cbc/trackback

댓글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