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 뉴스 심층취재] ‘탄소 다이어트’ 지구온도 2℃ 낮춘다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조회 수: 11505, 2012.02.17 11:12:52

  • <앵커 멘트>

    지구 온난화 속도가 갈수록 빨라지고 있습니다. 

    지금 추세로 이산화탄소가 계속 배출되면 금세기 말 한반도 기온은 6도나 더 올라가서 서울도 아열대 기후로 바뀝니다. 

    그런데 일상생활에서 탄소배출을 억제하면 기온상승을 2도 이상 낮출 수 있다고 합니다. 

    우리는 어떤 실천을 할 수 있을까요? 

    (중략)

    일상에서 탄소 배출이 가장 많은 것은 이동수단, 도심에선 자전거가 취재차량보다 빨랐습니다.

    오늘 하루 음식, 이동수단, 음식물 쓰레기 등에선 탄소 배출이 전혀 없었습니다.

    전체 탄소 배출량은 7.3kg, 일반 국민보다 배출량을 42% 줄였습니다. 

    <인터뷰>기후변화행동연구소 : "가정 상업, 수송분야가 산업 다음으로 온실가스 배출을 많이 합니다, 전체의 40% 가까운데 그중 대다수는 습관적인 배출으로 볼수 있습니다. "

    이처럼 온실가스 감축 노력을 할 경우, 금세기 말까지 한반도기온 상승을 2.6도 낮출 수 있습니다.

    KBS 뉴스 김민경입니다.

    (2012.2.16, KBS, 김민경 기자) 동영상 및 원문보기

엮인글 0 https://climateaction.re.kr/about06/23734/00d/trackback

댓글 0 ...

위지윅 사용
번호
제목
닉네임
319 기후변화행동연구소 3207 2013.05.29
318 기후변화행동연구소 3212 2013.07.08
317 기후변화행동연구소 3215 2011.04.01
316 기후변화행동연구소 3223 2010.11.21
315 기후변화행동연구소 3228 2013.12.10
314 기후변화행동연구소 3237 2011.03.14
313 기후변화행동연구소 3242 2010.11.19
312 기후변화행동연구소 3247 2011.03.04
311 기후변화행동연구소 3248 2013.12.10
310 기후변화행동연구소 3262 2013.07.08
309 기후변화행동연구소 3284 2013.04.01
308 기후변화행동연구소 3296 2010.11.21
307 기후변화행동연구소 3300 2010.11.20
306 기후변화행동연구소 3315 2013.12.10
305 기후변화행동연구소 3321 2014.01.26
304 기후변화행동연구소 3331 2013.12.10
303 기후변화행동연구소 3335 2013.12.10
302 기후변화행동연구소 3341 2011.02.25
301 기후변화행동연구소 3346 2011.02.01
300 기후변화행동연구소 3353 2013.12.10
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