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병옥의 생태이야기] 평상시 과잉생산 전력 중독… 한파에 무너진 원자력 신화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조회 수: 4182, 2012.02.17 11:01:19


  • flickr_Toucanradio.jpg
    사진 출처: flickr/Toucanradio

    독일과 프랑스는 라인강을 끼고 마주보고 있는 숙명적인 이웃이다. 한쪽 강기슭에서 “어이”하고 외치면 맞은편에서도 “어이”하고 받을 만큼 가까운 곳도 있다. 늘 얼굴을 맞대고 살아야 하는 이웃은 사이가 좋아야 한다. 하지만 가까울수록 애증의 골은 더 깊을 수밖에 없다. 수백년 동안 양국 군대의 포성이 멈추지 않았던 알자스 지방이 이를 증명한다. 이웃이라 해서 문화적인 차이가 전혀 없는 것도 아니다. 독일인들은 신문을 즐겨 읽는다. 퇴근하면 숲을 산책하거나 정원을 가꾸는 사람들이 많다. 프랑스인들에게는 신문보다 잡지가 좀 더 친숙하다. 여가시간에는 상당수가 스포츠를 즐긴다.

    (후략)

    (2012.2.16, 경향신문) 원문보기

엮인글 0 https://climateaction.re.kr/news04/23729/23c/trackback

댓글 0 ...

위지윅 사용
번호
제목
닉네임
246 기후변화행동연구소 249 2019.12.27
245 기후변화행동연구소 228 2020.01.02
244 기후변화행동연구소 229 2020.01.02
243 기후변화행동연구소 107 2020.01.22
242 기후변화행동연구소 196 2020.01.22
241 기후변화행동연구소 328 2020.01.22
240 기후변화행동연구소 199 2020.01.22
239 기후변화행동연구소 215 2020.01.29
238 기후변화행동연구소 258 2020.01.31
237 기후변화행동연구소 159 2020.02.05
236 기후변화행동연구소 273 2020.02.13
235 기후변화행동연구소 265 2020.02.20
234 기후변화행동연구소 193 2020.02.24
233 기후변화행동연구소 215 2020.02.25
232 기후변화행동연구소 1355 2020.03.02
231 기후변화행동연구소 282 2020.03.02
230 기후변화행동연구소 288 2020.03.04
229 기후변화행동연구소 210 2020.03.05
228 기후변화행동연구소 216 2020.03.05
227 기후변화행동연구소 532 2020.03.09
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