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의 눈에 비친 연구소 - 지구온난화로 '니모' 사라진다

지구온난화로 '니모' 사라진다

기후변화행동연구소

조회 수: 7567, 2012.02.15 14:22:53

지구온난화로 바닷 속 이산화탄소 농도가 높아지면 더이상 '니모를 찾아서'같은 영화를 볼 수 없게 될지도 모른다.

15일 기후변화행동연구소에 따르면 얼마전까지 지구온난화가 바다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은 수온상승과 바다 산성화 2가지로 알려져 왔다. 그러나 최근 과학자들은 세번째 영향에 주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바다 이산화탄소 농도가 증가하면 물고기의 행동과 감각이 영향을 받게 된다는 것.

지난 1월 15일 학술지 Nature Climate Change 온라인 판에 발표된 한 논문에 따르면 고농도 이산화탄소에 노출된 어린 물고기들은 후각기능과 방향감각에서 문제를 보였다.

(후략)

(2012.2.15, 그린포스트코리아, 배샛별 기자) 원문보기
이 게시물을

댓글 0 ...

번호	제목	닉네임	조회	등록일
439	[에경-외교부 공동세미나] 저유가, 기후변화대응에 걸림돌 될까?	기후변화행동연구소	715	2016.03.23
438	[신나는 공부]세계적 석학의 지식 듣고 ‘생각하는 힘’ 기른다.	기후변화행동연구소	723	2014.12.14
437	“온실가스 감축, 정책 위한 정책 안된다”	기후변화행동연구소	733	2015.05.21
436	배출권거래제, 절대량 기준으로 할당 필요	기후변화행동연구소	743	2015.07.30
435	온실가스 규제 세계각국 현황은	기후변화행동연구소	755	2014.07.15
434	정부 온실가스 감축목표 국제적 망신 우려 "3분의 1은 해외 배출권리 구매"	기후변화행동연구소	763	2015.07.30
433	기후변화로 사라질 위기의 음식 10가지	기후변화행동연구소	773	2016.04.15
432	[책소개]만화로 보는 기후변화의 거의 모든 것	기후변화행동연구소	779	2015.03.23
431	제종길 시장과 안산 생태관광	기후변화행동연구소	781	2014.07.15
430	스타벅스 '리유저블 컵' 배포가 환경 살리기?... 대체로 거짓	기후변화행동연구소	792	2021.12.07
429	[더 나은 미래] 시민들이 짓는 태양광발전소… "오염도시 꼬리표 뗄 거예요"	기후변화행동연구소	838	2015.03.23
428	포스코, 그린워크 캠페인 "불우이웃에 LED 조명을	기후변화행동연구소	913	2014.04.22
427	'저탄소 차 협력금제' 정부 내 이견 못 좁혀	기후변화행동연구소	985	2014.06.23
426	“‘기후변화’는 리스크 증폭자…통합 관리 시급”	기후변화행동연구소	991	2014.06.23
425	"지구 온난화 주기적인 자연 현상" 홍보 영상 논란	기후변화행동연구소	1046	2015.03.23
424	국회기후포럼, ‘김성곤‧진영’ 대표의원으로 선출	기후변화행동연구소	1233	2014.06.23
423	4.19 범국민 10만촛불대회 '정국불안'부상	기후변화행동연구소	1530	2014.05.20
422	[녹색세상]누가 누구를 개조하려는가	기후변화행동연구소	1710	2014.05.20
421	"한국형 그린뉴딜 만들어 선제적으로 대응할 때"	기후변화행동연구소	1753	2020.03.27
420	10/07/20 [커버스토리] 4대강사업 ‘표심 풍랑’ 만났다	기후변화행동연구소	1759	2010.11.20

첫 페이지 3 4 5 6 7 8 9 10 11 12 끝 페이지

목록 로그인

엮인글 0 https://climateaction.re.kr/about06/23380/e5b/trackback

댓글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