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후변화행동연구소조회 수: 787, 2021.03.19 15:37:40
-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에 성공하고 있다고 평가되는 일부 국가는, 자국에서 생산하던 재화를 외국에서 수입함으로써 영토 내의 직접적인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긴 했지만, 그 재화를 생산한 외국에서는 온실가스 배출량이 증가하는 결과를 초래했을 수 있습니다. 만약 그렇다면 그 재화의 수입국은 실제로 전 지구적으로는 기후변화를 막는 데 전혀 이바지하지 못했습니다.
이 표에서는 “[무역을 통한 재화 내재 CO₂ 순수입량]의 [영토 내 CO₂ 직접 배출량]에 대한 비율”의 순서대로 나라들을 정렬해 봤습니다. 당장의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을 위해 ‘생산과정에서 화석연료를 많이 쓰는 제품’을 수입해서 외국에 기후변화 책임을 떠넘기는 근시안적 정책을 경계하기 바랍니다.
번호
|
제목
|
닉네임
| ||
---|---|---|---|---|
386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4303 | 2012.10.04 | |
385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4803 | 2012.10.12 | |
384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3943 | 2012.10.29 | |
383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6107 | 2013.01.23 | |
382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4804 | 2013.01.23 | |
381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4120 | 2013.03.11 | |
380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3671 | 2013.04.23 | |
379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3719 | 2013.07.03 | |
378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3025 | 2013.08.05 | |
377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3562 | 2013.08.07 | |
376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6538 | 2013.09.12 | |
375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3626 | 2013.11.19 | |
374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3325 | 2013.11.19 | |
373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3682 | 2013.11.22 | |
372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2715 | 2013.12.20 | |
371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2178 | 2014.04.11 | |
370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1334 | 2014.06.18 | |
369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1385 | 2014.06.18 | |
368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2297 | 2014.06.22 | |
367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1724 | 2014.07.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