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후변화행동연구소조회 수: 787, 2021.03.19 15:37:40
-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에 성공하고 있다고 평가되는 일부 국가는, 자국에서 생산하던 재화를 외국에서 수입함으로써 영토 내의 직접적인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긴 했지만, 그 재화를 생산한 외국에서는 온실가스 배출량이 증가하는 결과를 초래했을 수 있습니다. 만약 그렇다면 그 재화의 수입국은 실제로 전 지구적으로는 기후변화를 막는 데 전혀 이바지하지 못했습니다.
이 표에서는 “[무역을 통한 재화 내재 CO₂ 순수입량]의 [영토 내 CO₂ 직접 배출량]에 대한 비율”의 순서대로 나라들을 정렬해 봤습니다. 당장의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을 위해 ‘생산과정에서 화석연료를 많이 쓰는 제품’을 수입해서 외국에 기후변화 책임을 떠넘기는 근시안적 정책을 경계하기 바랍니다.
번호
|
제목
|
닉네임
| ||
---|---|---|---|---|
66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4256 | 2018.12.27 | |
65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4292 | 2010.11.22 | |
64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4303 | 2012.10.04 | |
63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4304 | 2010.11.22 | |
62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4322 | 2010.11.22 | |
61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4329 | 2018.05.15 | |
60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4334 | 2010.11.22 | |
59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4380 | 2011.03.15 | |
58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4424 | 2012.02.03 | |
57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4437 | 2010.11.22 | |
56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4445 | 2010.11.22 | |
55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4515 | 2010.11.22 | |
54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4550 | 2012.04.05 | |
53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4634 | 2012.03.09 | |
52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4648 | 2011.05.25 | |
51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4726 | 2011.03.29 | |
50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4798 | 2010.11.22 | |
49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4803 | 2012.01.10 | |
48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4803 | 2012.10.12 | |
47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4804 | 2013.01.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