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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레터 클리마 74호] 하나의 유럽, 원전정책은 제각각

기후변화행동연구소

조회 수: 3575, 2011.06.21 09:55:32


		2011.05.31. NO.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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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2022년까지 모든 원전 폐쇄한다"

독일이 마침내 21세기를 ‘탈원전 시대’로 이끌겠다는 의지를 공식화했다. 5월 30일 뢰트겐 독일 연방환경부장관은 2022년까지 원전 17기의 가동을 전면 중단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more>>

하나의 유럽, 원전정책은 제각각

후쿠시마 원전사고 이후 유럽 회원국의 원전정책은 나라마다 뚜렷한 차이를 보이고 있다. 프랑스와 영국은 과거처럼 원자력에너지를 옹호하는 입장에 서있는 반면, 이탈리아는 신규 원전 건설계획을 유보한 상태다.....more>>

기후변화 적응의 핵심은 ‘사회 안전망 구축'

지금까지 기후변화 적응 논의는 물리적인 인프라 구축에 집중돼 왔다. 하지만 최근 많은 NGO 및 정책분석가들은 사회적 취약계층의 수를 줄이는 것이 효과적인 기후변화 적응정책이라고 주장한다. 이들이 태풍이나 홍수에 대한 대비가 불필요하다고 주장하는 것은 아니다.....more>>

원전 스트레스 테스트 유럽 전역에서 시작돼

유럽연합에서 총 143기의 원전을 대상으로 하는 강도 높은 ‘스트레스 테스트’가 6월 1일부터 시작된다. 유럽원자력안전규제그룹(European Nuclear Safety Regulators' Group, ENSREG)은 이번 테스트에서는 과거보다 훨씬 강화된 기준을 적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원전 스트레스 테스트는 다음과 같이 세 단계로 실행될 예정이다.......more>>

유럽연합 “도시의 흙을 숨 쉬게 하라”

지난 5월 24일 유럽연합 집행위원회는 아스팔트와 콘크리트 등 불투수층의 증가에 따른 문제점을 다룬 보고서를 발표했다. 흙이 불투수성 물질로 덮이게 되면 생물학적 기능 상실, 토양 내 종 다양성의 저하, 홍수피해의 증가 등 비가역적인 손실을 초래하게 된다......more>>

나오토 간 총리 “2020년까지 재생가능에너지 20%로 확대할 것”

후쿠시마 사태 이후 일본 사회의 재건에서 재생가능에너지가 핵심적인 역할을 하게 될 전망이다. 간 나오토 총리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의에서 2020년까지 전력부문 재생가능에너지의 비율을 20%까지 끌어올리겠다고 밝혔다......more>>

[에너지대안포럼 발족식 및 국제세미나] 후쿠시마 이후 대안적 국가에너지비전의 모색

에너지대안포럼 발족식 및 국가에너지비전 수립을 위한 국제 세미나
[후쿠시마 이후 대안적 국가에너지비전의
모색]
일시: 6월 8일 수요일 낮 2시
장소: 국회도서관 4층 대회의실....more>>

[시론] ‘느린 총알’

‘슬로 불릿(slow bullet)’ 게임이 시작됐다. ‘느린 총알’을 뜻하는 슬로 불릿은 천천히 죽음에 이르게 만드는 고엽제와 그 피해자를 가리키는 미국식 표현이다. 이 게임이 언제 어떻게 끝날지는 아무도 모른다. 단순한 사실 확인에만도 넘어야 할 장애물이 한두 가지가 아니기 때문이다. 더 큰 문제는 게임의 규칙이다.....more>>

[기고] 재생가능에너지 시대, 정치적 의지가 문제

"태양, 풍력 등 재생가능에너지가 2050년까지 세계 에너지 공급량의 최대 77%까지 차지하면서 기후변화 대응에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이다." 유엔정부간기후변화위원회(IPCC)가 오는 5월 말 발간할 계획인 '재생가능에너지와 기후변화에 관한 특별보고서'(SRREN)의 핵심 내용이다......more>>

국회기후변화포럼, 대학생 기후변화 아카데미 개설

손정의 ‘친환경에너지 승부’ 아시아가 주목

온실가스 줄지만 갯벌 파괴…조력발전의 ‘두 얼굴’

중소기업 온실가스 감축 설비 투자땐 대기업 지원금 7% 세액공제

‘재생에너지 국가 매력도’ 中 가장 높아..한국 16위

美·日 대표 인터넷업체들 신재생 에너지에 '베팅'

아파트보다 에너지효율 높은 단독주택 '눈길'

온실가스 줄지만 갯벌 파괴…조력발전의 ‘두 얼굴’

'1명이 버리는 음식물쓰레기' 유럽이 아프리카의 10배

'싱글 VS 2인이상 가구' 전력소비패턴 어떻게 다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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