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 보고서(조광우 외, 2015)는, 지금처럼 해수면이 계속 상승하면서 태풍으로 인한 폭풍해일(storm surge)이 발생하면 인천광역시는 만조 시 최대 26.6%(2030년)~33.6%(2100년)까지 바닷물에 잠길 수 있다고 경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