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후변화행동연구소조회 수: 140, 2020.04.24 11:55:04
-
미국 해양대기청은 대기 중 메탄 농도가 역사상 가장 높아졌다고 잠정적으로 추계했다. 2019년 대기중 메탄 농도는 1875 ppb로서 이는 1983년부터 기록한 이래 가장 높은 수준이다. 메탄의 주 배출원은 습지와 같은 자연적인 것도 있고 농장, 유정 및 가스정과 같이 인공적인 것도 있다. 자연적인 것은 어쩔 수 없지만, 농장에서 배출된 메탄은 우리가 소나 양과 같은 가축을 덜 사육하면 해결할 수 있다. 한편, 메탄 농도는 1990년까지 일정한 편이었으나 2000년대 초기부터 상승하기 시작했다. 상승 폭의 상당 부분은 석유와 가스 개발에서 연유한 것이다. 메탄 오염을 줄이는 가장 쉬운 방법은 석유 및 가스정에서 새는 것을 막는 것이다. 새 나올 수 있는 천연가스를 포집하는 장치만 설치하면 되는데 대형 석유가스 회사들은 이런 비용을 내려 하지 않는다. 코로나바이러스 사태로 석유 및 가스회사의 수익성이 크게 악화하면서 이런 경향은 더 심화할 우려가 있다.
번호
|
제목
|
닉네임
| ||
---|---|---|---|---|
38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16766 | 2012.12.09 | |
37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16790 | 2011.01.10 | |
36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17223 | 2012.05.07 | |
35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17355 | 2011.09.19 | |
34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17520 | 2011.03.20 | |
33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17523 | 2011.06.27 | |
32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17535 | 2011.12.29 | |
31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17544 | 2011.10.23 | |
30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17600 | 2011.05.09 | |
29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17754 | 2010.12.08 | |
28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17765 | 2011.07.12 | |
27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17772 | 2011.08.17 | |
26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17804 | 2011.07.19 | |
25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18097 | 2017.04.27 | |
24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18289 | 2011.09.06 | |
23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18318 | 2011.08.16 | |
22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18551 | 2017.04.27 | |
21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18902 | 2012.02.10 | |
20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19039 | 2012.11.28 | |
19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19046 | 2010.11.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