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변화행동연구소

  • 건축의 변화가 기후온난화 속도를 늦춘다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조회 수: 270, 2020.03.27 14:01:08
  • 유엔환경계획(UNEP)에서 발표한 ‘자원 효율성과 기후변화: 저탄소 미래를 위한 자재 효율성 전략’ 보고서는 자연자원 추출과 처리가 전 지구 생물다양성 손실과 수자원 스트레스의 90%를 차지하고 전 지구 온실가스 배출의 50%를 차지한다고 밝혔다. 연구에 쓰인 모형에 따르면 G7 및 중국에서 건물 자재에 의한 배출량은 일련의 자재 효율화 전략을 통해 2050년까지 적어도 80%를 줄일 수 있다. 자재를 적게 쓰거나 대체 자재를 사용하는 설계와 건축 자재의 재활용을 늘리는 것 등이 가장 유용한 전략이다. 지속가능하게 관리한 목재, 농업폐기물, 패시브 냉난방, 자연광 이용 등도 선택지에 있다. 자재 재활용을 촉진하기 위해서는 신규 자재에 대한 과세와 보조금 폐지 등도 필요하다.

    이 게시물을
목록

엮인글 0 https://climateaction.re.kr/news02/177700/5a4/trackback

댓글 0 ...

위지윅 사용
번호
제목
닉네임
238
대지진 원인은 기후변화일 수도 있다 file
기후변화행동연구소 10686 2011.04.18
237
코스타리카, 세계 최초로 탄소중립 커피 수출한다 file
기후변화행동연구소 22528 2011.04.11
236
세계에서 가장 작은 햇빛 영화관 ‘솔 시네마’ file
기후변화행동연구소 14112 2011.04.11
235
가축 식단만 조절해도 온실가스 대폭 줄인다 file +3
기후변화행동연구소 11719 2011.04.04
234
자동차, 2년 내에 바나나와 파인애플로 제작된다 file
기후변화행동연구소 16101 2011.04.04
233
러시아, 북극해 연안에 군대 주둔시킨다 file
기후변화행동연구소 14914 2011.04.04
232
미, 원전 건설 찬성여론 14% 감소 file
기후변화행동연구소 15668 2011.03.29
231
기업 64% “기후변화 대응은 새로운 기회” file
기후변화행동연구소 13976 2011.03.29
230
유럽연합, 2050년까지 석유로 달리는 자동차 없앤다 file
기후변화행동연구소 15503 2011.03.28
229
나고야 반핵 행진 “탈 원전 위해 함께 걸어요” file
기후변화행동연구소 11739 2011.03.25
228
콜롬비아 대통령, ‘지구시간(Earth Hour)’에 동참 호소 file +1
기후변화행동연구소 10086 2011.03.21
227
일본 풍력발전, 지진과 해일에도 끄떡없었다 file
기후변화행동연구소 12929 2011.03.21
226
후쿠시마 재앙으로 본 원전의 딜레마 file
기후변화행동연구소 11947 2011.03.21
225
‘녹색 만리장성’으로 사막화 막는다 file
기후변화행동연구소 13731 2011.03.20
224
유럽연합, “해상풍력이 원전보다 더 경제적” file
기후변화행동연구소 17520 2011.03.20
223
일본 후쿠시마 원전 폭발, 유럽의 선택은? file
기후변화행동연구소 9650 2011.03.14
222
호주 정부 내년 7월 탄소세 부과 계획 추진 file
기후변화행동연구소 20657 2011.03.08
221
중국, 환경보호 이유로 GDP 성장률 낮춘다 file
기후변화행동연구소 10150 2011.03.07
220
G20 재무장관회의, ‘인간의 얼굴을 한 세계화’ 거부 file
기후변화행동연구소 12085 2011.03.01
219
페루 빙하 23년 만에 반 토막 났다 file
기후변화행동연구소 14397 2011.02.28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태그
목록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