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후변화행동연구소조회 수: 542, 2020.03.02 15:43:16
-
인류의 생존을 위해 어떠한 대가라도 치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정부가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행동을 쉽게 취하지 못하는 이유 중 하나가 경제적 비용 때문이다. 그러나 새로운 연구 결과는 지구온난화와 관련된 비용이 우리가 직관적으로 생각하는 방식과 얼마나 다른지, 즉 행동을 더 늦게 취할수록 장기적으로 우리가 지불해야 할 비용이 얼마나 더 드는지를 보여주고 있다. 기후변화에 따른 손실과 완화 비용 사이에 균형을 잡기 위해 포츠담기후영향연구소(PIK)의 기후과학자 안더스 레버만은 컴퓨터 모사 모델을 만들어, 기후와 전세계 GDP와의 연관성을 연구했다. 고려해야 할 변수들이 많다 – 소비 패턴의 변화, 기후변화가 야기할 세계적 갈등, 여러 티핑 포인트의 효과 등. 경제적 관점에서는 2°C 이내로 온난화를 멈추게 하는 것이 가장 저렴한 옵션이다. 신속하고 근본적인 전지구적 행동이 필요하고 행동을 미래로 늦추면 늦출수록 비용은 더욱 더 커질 것이라고 동 연구소 기후학자 스벤 빌너는 말했다.https://www.sciencealert.com/fighting-climate-change-isn-t-cheap-but-the-alternatives-cost-much-more
번호
|
제목
|
닉네임
| ||
---|---|---|---|---|
98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13936 | 2010.11.24 | |
97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13976 | 2011.03.29 | |
96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14037 | 2011.01.10 | |
95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14049 | 2011.07.20 | |
94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14065 | 2013.12.16 | |
93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14112 | 2011.04.11 | |
92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14132 | 2011.06.13 | |
91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14157 | 2010.11.24 | |
90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14226 | 2013.09.11 | |
89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14234 | 2010.11.24 | |
88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14250 | 2012.11.06 | |
87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14291 | 2012.01.09 | |
86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14359 | 2010.11.23 | |
85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14397 | 2010.11.25 | |
84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14398 | 2011.02.28 | |
83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14542 | 2012.06.01 | |
82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14583 | 2010.11.23 | |
81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14686 | 2015.05.12 | |
80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14895 | 2010.11.23 | |
79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14914 | 2011.04.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