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국 재생에너지 발전이 처음으로 화석에너지 발전을 넘어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조회 수: 802, 2019.10.24 14:08:37
  • 7~9월 3개월이 영국에서 1882년 공공 발전소가 설립된 이래 처음으로 재생에너지 발전량이 화석연료 발전량을 뛰어넘은 분기였다. 2019년 삼사분기 영국의 풍력터빈, 태양전지, 바이오매스와 수력발전소가 생산한 전기는 29.5TWh에 이르렀다. 이는 석탄, 가스, 석유 등이 발전한 29.1TWh를 뛰어넘는 수치다. 불과 10년 전에 4분의 3의 전기가 화석연료로 생산된 것에 비하면 이는 영국 전기 공급의 전환에서 중요한 이정표이다. 2010년에 석탄, 가스, 석유에서 생산된 전기가 재생에너지의 10배였다. 2019년 삼사분기 전기의 40%를 재생에너지로 생산하였고 월별로는 8월과 9월 연속으로 재생에너지 전기가 화석연료를 뛰어넘었다. 두 달 연속은 이번이 처음이다. 2019년 9월까지 재생에너지는 총 273일 중 103일 동안 화석연료를 뛰어넘었다. 해상풍력 용량이 2030년까지 3배 증가하여 영국 총발전량의 3분의 1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청정 에너지의 확대는 더욱 가속될 것이다.

    https://www.energyvoice.com/otherenergy/209679/uk-renewable-energy-generation-tops-oil-and-gas-for-first-time-analysis-sugge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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