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의 태양광과 풍력이 석탄발전에서 이익을 낼 수 없게 할 것이다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조회 수: 639, 2019.10.24 14:08:07
  • 11GW에 이르는 최근의 석탄발전 투자는 미화 710억불에 이르는 현금흐름 감소를 초래할 수 있다고 탄소추적연구소의 보고서가 밝혔다. 현재는 재생에너지 비용이 많이 들지만 적어도 2025년에는 일본에서 태양광과 풍력이 석탄보다 싸질 것이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새롭게 계획되거나 개발되고 있거나 준공된 11GW 용량의 21개 석탄발전소가 계획보다 이른 시기에 폐쇄되거나 좌초자산이 될 수 있다고 열거하였다. 최악의 시나리오로는 미화 710억불의 현금흐름이 감소하는데, 그 중 290억불은 일본 정부가 새로운 석탄발전소 건설을 재고할 경우 피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 연구보고서는 또한 전세계 석탄발전소 42%가 2018년에 이익을 내지 못하게 되었고 이 비율은 2040년에 72%로 증가할 것으로 예측하였다. 태양광 균등화발전원가는 2023년에 신규 석탄발전소보다 싸질 것이고 해상풍력은 2022년에, 육상풍력은 2025년에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예측하였다.

    https://www.pv-magazine.com/2019/10/07/solar-and-wind-make-coal-unprofitable-in-japan/

엮인글 0 https://climateaction.re.kr/news02/176861/fa9/trackback

댓글 0 ...

위지윅 사용
번호
제목
닉네임
418 기후변화행동연구소 4278 2014.04.24
417 기후변화행동연구소 4357 2018.04.24
416 기후변화행동연구소 4386 2018.04.24
415 기후변화행동연구소 4593 2014.06.22
414 기후변화행동연구소 4601 2020.11.19
413 기후변화행동연구소 4606 2020.11.19
412 기후변화행동연구소 4615 2020.11.19
411 기후변화행동연구소 4638 2014.03.25
410 기후변화행동연구소 4939 2014.07.14
409 기후변화행동연구소 5154 2014.08.10
408 기후변화행동연구소 5305 2018.03.28
407 기후변화행동연구소 5506 2010.11.23
406 기후변화행동연구소 5552 2014.08.10
405 기후변화행동연구소 5958 2014.10.15
404 기후변화행동연구소 5997 2014.08.10
403 기후변화행동연구소 6129 2014.04.24
402 기후변화행동연구소 6162 2014.01.25
401 기후변화행동연구소 6200 2017.11.21
400 기후변화행동연구소 6221 2017.11.30
399 기후변화행동연구소 6233 2014.05.20
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