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후변화행동연구소조회 수: 348, 2019.08.16 11:13:12
-
매년 여름 인도 도시민은 가공할 극단적 폭염과 물부족을 겪고 있다. 이 나라 대도시가 모두 위험에 노출되어 있지만 특히 첸나이 시가 가장 큰 피해를 겪고 있다. 인도는 산업화와 함께 급격한 도시화를 겪고 있는데, 기후변화, 소모적 수자원 대책과 부적절한 인프라까지 겹쳐 수자원 취약성이 도시를 전면적 위기로 몰았다. 인도 도시의 공공수도 접근 비율은 2015~2016년에 31%에 불과했고 1인당 수자원이 감소하고 있다. 기후변화는 강우의 양과 빈도에 큰 변화를 초래했고, 약해진 몬순 기후는 상수원인 저수지와 지하수를 채우기에 부족하다. 중앙수자원위원회(Central Water Commission)가 관리하는 중점 저수지는 지난 5년 간 저수량의 절반 이상을 채운 적이 한 번도 없다. 인도의 인구 상위 10개 도시 중 7개에서 지하수위가 크게 낮아져, 지난 20년 간 델리 등에서는 수위가 2배 가량 깊어졌다. 2014년 연구에서 75만이 넘는 도시 35개 중 24개가 물부족으로 분석되었다.
https://www.livemint.com/news/india/which-indian-city-will-run-out-of-water-first-1564920315004.html
번호
|
제목
|
닉네임
| ||
---|---|---|---|---|
38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16765 | 2012.12.09 | |
37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16790 | 2011.01.10 | |
36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17223 | 2012.05.07 | |
35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17355 | 2011.09.19 | |
34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17520 | 2011.03.20 | |
33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17523 | 2011.06.27 | |
32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17535 | 2011.12.29 | |
31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17544 | 2011.10.23 | |
30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17600 | 2011.05.09 | |
29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17754 | 2010.12.08 | |
28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17765 | 2011.07.12 | |
27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17772 | 2011.08.17 | |
26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17804 | 2011.07.19 | |
25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18097 | 2017.04.27 | |
24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18288 | 2011.09.06 | |
23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18317 | 2011.08.16 | |
22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18551 | 2017.04.27 | |
21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18902 | 2012.02.10 | |
20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19039 | 2012.11.28 | |
19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19046 | 2010.11.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