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뭄이 아니라 폭염이 곡물 생산을 가장 감소시킬 것이다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조회 수: 189, 2019.06.13 11:09:36
  • 미국 코넬 대학의 연구자들은, 기후변화가 일으킨 스트레스가 가뭄 스트레스보다 21세기 미국 곡물 생산을 감소시키는 요인이라고 말했다. 이들은 정부 기타 자료원으로부터 구한 수십 년에 이르는 자료를 사용하여 옥수수, 면화, 수수, 대두, 봄밀과 겨울밀의 작황 모델을 만들었다. 토양 습도가 지난 40년간의 연간 작황 변화의 예측에 가장 좋은 인자였고 수확량은 특히 성장기 중간의 가뭄 스트레스에 민감했다. 그들은 가벼운 변화에서 심각한 변화에 걸친 기후변화 시나리오를 적용한 결과 스트레스로 해석되는 온도 변화가 2050~2100 작황의 일차 인자라고 밝혔다. 가장 가벼운 변화에서는 8~19% 소출 감소가, 가장 심각한 변화에서는 20~48% 감소가 예측되었다. 옥수수와 봄밀에 가장 피해가 오는 것으로 예측되었고 수수는 상대적으로 높은 온도에 민감하다고 평가되었다.

    https://www.eurekalert.org/pub_releases/2019-06/cu-hnd060319.php

엮인글 0 https://climateaction.re.kr/news02/176141/71a/trackback

댓글 0 ...

위지윅 사용
번호
제목
닉네임
358 기후변화행동연구소 6612 2020.11.19
357 기후변화행동연구소 6611 2020.09.02
356 기후변화행동연구소 6606 2020.09.02
355 기후변화행동연구소 6599 2010.11.23
354 기후변화행동연구소 6595 2020.10.12
353 기후변화행동연구소 6584 2020.10.12
352 기후변화행동연구소 6553 2020.10.12
351 기후변화행동연구소 6530 2020.10.12
350 기후변화행동연구소 6494 2020.11.19
349 기후변화행동연구소 6461 2020.11.19
348 기후변화행동연구소 6456 2014.02.17
347 기후변화행동연구소 6455 2020.11.19
346 기후변화행동연구소 6403 2017.11.17
345 기후변화행동연구소 6390 2017.11.17
344 기후변화행동연구소 6383 2014.01.25
343 기후변화행동연구소 6348 2017.11.30
342 기후변화행동연구소 6338 2017.11.20
341 기후변화행동연구소 6333 2017.11.21
340 기후변화행동연구소 6300 2018.04.24
339 기후변화행동연구소 6291 2017.11.14
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