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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행동연구소조회 수: 67, 2019.06.13 10:5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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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연구재단은 박선영 경북대 교수 연구팀이 2008년부터 2017년까지 측정한 ‘CFC-11’(프레온가스) 농도 자료를 살펴본 결과, 2012년을 기점으로 CFC-11의 감소 속도가 눈에 띄게 떨어졌으며 북반구와 남반구 간 농도 차이가 점점 벌어졌다고 발표했다. 연구팀은 해당 기간 CFC-11 배출량 증가의 상당 부분이 중국 동부에서 기원한다고 결론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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