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장 싼 전기를 원하면 태양광과 풍력 발전소를 지어야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조회 수: 526, 2018.12.27 10:33:39
  • 기술 발전의 가속으로 재생에너지 비용이 중국과 인도에서도 석탄과 천연가스 발전 아래로 떨어졌다고 블룸버그가 밝혔다. 이전까지는 석탄 발전이 가장 값싼 전원이었다. 전기차 생산량이 커지고 결국 내연기관 자동차의 생산을 넘어서면서 배터리 가격 또한 2030년까지 3분의 2 인하될 것이다. 보고서는, 보조금을 제외하고 여러 전원과 에너지 저장 기술의 가격 경쟁력을 평가했다. 7,000개의 프로젝트와 20개의 기술 그리고 46개국의 자료가 여기에 포함되었다. 올해 중국이 갑자기 태양광 설치를 40% 가량 감축하면서 태양광 설비 가격이 크게 떨어져, 6개월 만에 태양광 발전소 비용을 13% 떨어뜨렸다. 태양광의 벤치마크 균등화발전비용(LCOE) 이제 $60/MWh 떨어졌다. 육상풍력 발전의 세계 평균 LCOE 2018 전반기보다 6% 떨어진 $52/MWh이고, 인도와 텍사스에서는 $27/MWh 불과하다. 인도의 최적 태양광과 풍력 발전은 새로운 석탄 발전 가격의 절반에 불과하다. 미국 대부분의 지역에서 풍력발전은 값싼 셰일 가스로 돌아가는 복합화력발전소보다 저렴하다. 만약 가스 가격이 $3/MMBtu보다 비싸지면 신규 기존 복합가스발전소의 수익성에 문제가 생길 것으로 예측했다. 단기 저장용 배터리는 첨두부하 대응용으로는 가장 값싼 전원이 되었다. 인도와 호주에서는, 4 시간 저장 배터리와 결합한 태양광 풍력 발전이 이미 신규 석탄과 가스 발전 결합과 비교하여 가격 경쟁력이 생겼다고 보고서는 밝혔다.

    https://www.forbes.com/sites/mikescott/2018/11/21/want-the-cheapest-electricity-build-solar-and-wind-farms-not-coal-power-plants/#2860ebce66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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