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커피 찌꺼기 연 13만톤 달하는데… 재활용 수준은 걸음마 내달 관련법 개정키로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조회 수: 924, 2018.11.29 11:29:43
  • 원두커피를 즐기는 사람이 늘면서 발생하는 커피박(커피 찌꺼기)이 연 13만톤에 달하고 있지만 대부분 재활용되지 못하고 그대로 버려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처리 비용만 연 30억원에 달하고 있어 커피박 재활용을 촉진하는 대책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 나온다. 커피박은 퇴비, 화장품, 가구/벽지 제작, 바이오 연료 등으로 재활용할 수 있으나 스타벅스 등 극히 일부 업체를 제한 대부분의 커피전문점은 재활용 대신 종량제 봉투에 버리고 있어 매립 또는 소각 처리되는 실정이다. 환경부는 지난 5, 폐기물처리 신고자 등이 커피박 수집운반재활용할 수 있도록 폐기물관리법 관련 규정을 개정하였으며 커피박이 바이오 고형연료 제조원료에 포함되도록 11월에 자원재활용법 시행규칙을 개정키로 했다.

    http://www.hankookilbo.com/News/Read/201810251476737023

엮인글 0 https://climateaction.re.kr/news03/175429/c4d/trackback

댓글 0 ...

위지윅 사용
번호
제목
닉네임
187 기후변화행동연구소 5312 2017.12.13
186 기후변화행동연구소 6806 2017.12.13
185 기후변화행동연구소 6683 2017.12.14
184 기후변화행동연구소 6661 2017.12.14
183 기후변화행동연구소 6867 2017.12.14
182 기후변화행동연구소 6477 2017.12.18
181 기후변화행동연구소 6808 2017.12.18
180 기후변화행동연구소 6672 2017.12.18
179 기후변화행동연구소 8598 2017.12.18
178 기후변화행동연구소 8831 2017.12.18
177 기후변화행동연구소 8206 2017.12.29
176 기후변화행동연구소 5758 2018.03.06
175 기후변화행동연구소 4633 2018.03.28
174 기후변화행동연구소 5556 2018.03.28
173 기후변화행동연구소 5226 2018.03.28
172 기후변화행동연구소 5263 2018.03.28
171 기후변화행동연구소 4385 2018.04.24
170 기후변화행동연구소 5066 2018.04.24
169 기후변화행동연구소 4757 2018.04.24
168 기후변화행동연구소 4549 2018.04.24
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