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IA 데이터, 트럼프의 석탄과 원자력 사랑이 무의미함을 밝혔다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조회 수: 1496, 2018.09.18 15:02:03
  • 미국 정부의 에너지정보청(Energy Information Administration)과 연방에너지규제위원회(FERC) 발표 보고서에 따르면, 석탄과 원자력 발전이 미국 전역에 걸쳐 쇠퇴하는 데 반해, 재생에너지는 급속도로 발전하여 전통적 발전이 따라올 수 없는 정도가 되었다고 밝혔다. 특별히, 미국 재생에너지원바이오매스, 지열, 수력, 태양광과 풍력의 전력 공급이 올해 전반기 동안 미국 원자력 발전량을 넘어섰고, 3분의 1이 넘는 주들에서는 석탄 발전량보다 많았다. 그리고 향후 3년간 발전 설비의 증가와 감소 예측을 보면, 미국 석탄 산업은 16GW에 이르는 설비 감소를 보게 될 것이고 원자력 산업은 756MW의 감소를 보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비해, 대형 재생에너지원 발전용량은 157GW에 이를 만큼 많이 증가할 것이며 이중 풍력이 91GW, 태양광이 52GW로 이 변화를 선도할 것이다. EIAFERC의 데이터는 재생에너지 열차는 이미 떠났으며 상황을 되돌리기 위해 환경을 파괴하는 원자력과 석탄산업을 위해 값비싼 보조금을 지급하는 것은 바보 같은 짓임을 웅변하고 있다.

    https://cleantechnica.com/2018/08/13/eia-data-undermines-trumps-love-affair-with-coal-nucl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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