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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행동연구소조회 수: 3921, 2018.04.24 11: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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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에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역사적 최고 기록을 경신했고, 이는 높은 에너지 수요와 에너지 효율 개선의 둔화로 생긴 일이라고, 국제에너지기구는 보고했다. 이전 3년간 거의 변화가 없던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작년에 1.4% 증가하여 325억 톤에 이르렀다. 에너지 효율 향상폭도 2017년 이전 3년간은 2.3%였지만, 2017년에는 1.7%로 감소했다. 작년의 견고한 경제 성장이 에너지 수요 증가를 촉발했고, 재생에너지가 인상적인 발전을 하긴 했지만, 화석연료로 그 수요의 대부분을 충당했다. 인도와 중국이 배출량 증가의 70%를 차지하고 있고, 영국, 멕시코, 일본을 포함한 주요 국가에서는 실제로 배출량이 감소했다. 특히 미국은 최대 배출량 감소를 기록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파리협정 탈퇴에도 불구하고, 미국에서 재생에너지 도입이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석탄 발전소를 가스 발전소로 바꾸는 트렌드가 배출량 감소에 기여했다. 이런 몇몇 성공에도 불구하고 새로 발표한 결과를 보면, 이는 기후변화와 싸워 이기기는 한참 부족하다고 국제에너지기구는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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