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양 저장 탄소가 기후를 구할 것인가?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조회 수: 2467, 2018.03.05 16:17:58
  •  UN 식량농업기구(FAO)의 토양 및 토지 담당자는, “토양은 기후에 양날의 칼이다.”라고 말했다. 토양은 유기 탄소의 막대한 저장고이고 탄소를 퇴장시킬 수 있다. 그러나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사용되지 않을 때는, CO2를 대기에 방출할 수도 있다. 숲은 이산화탄소 안에서 호흡하기 때문에 종종 지구의 허파로 불린다. 이산화탄소를 가두는 역할이 필수적이라서 UN은 온난화 가스 배출을 상쇄하는 방법으로 숲의 보존을 권장한다. 하지만 토양의 탄소 문제는 주목을 받지 못하고 있지만, 토양은 지구 육지 탄소의 70%를 지니고 있다. 이는 지구의 모든 바이오매스의 4배이고 대기 CO2의 3배에 이르는 양이다.

     농업은 세계 온난화 가스 배출의 13%를 차지한다. 그러나 만약 농장들이 보다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토양을 사용한다면, 이 비율을 상당히 낮출 수 있을 것으로, 과학자들은 이야기한다. 토양을 적절히 관리한다면, 탄소를 저장할 용량은 2배로 늘어날 것이고, 우리가 화석연료를 태워 배출하는 탄소의 9~18%를 흡수할 수 있을 것으로 보았다. 토양의 건강성을 올리는 것은 간단하다. 거름과 같은 유기 비료로 전환해야 하고, 농토를 늘리기 위해 천연 초원을 침식하는 것을 막아야 한다. 곡물 짚으로 토양을 덮고 토양으로 되돌려 주는 것을 탄소 함량을 크게 늘릴 수 있다고 말했다.

    http://www.dw.com/en/could-soils-help-save-the-climate/a-42214694?maca=en-rss-en-world-4025-rdf


    편집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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