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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행동연구소조회 수: 234, 2017.04.13 17:3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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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자들은 보통 생물 종의 평균 수명을 200만~500만년으로 본다. 이를 기준으로 보면 20만년 전에 등장한 호모 사피엔스의 종 수명은 10분의 1도 지나지 않았다. 46억년 지구 역사를 1년으로 치면 불과 23분에 해당하는 시간이다. 12월31일 밤 11시37분에야 인류가 탄생했다는 얘기다. 인류가 문명의 꽃을 피우기 시작한 농경시대로부터 따지면, 1분 남짓에 불과하다. 하지만 그 짧은 시간에 인류는 어느 생물 종보다도 큰 변화를 지구에 초래했다. 자신의 생존과 번영을 위해 지구 자원에 손을 댄 결과다. 인류 때문에 6번째 대멸종이 시작됐다는 소리가 나올 정도다. 그 짧은 세월 동안 도대체 지구에서 무슨 일을 벌인 것일까?...[원문보기]
(한겨레, 2017.04.10, 곽노필의 미래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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