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기ㆍ화학물질 없이 쾌적하게 살기… 가능합니다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조회 수: 197, 2017.03.22 22:32:23
  • 전기 없이 살 수 있을까. 가능하지만 불편할 것이다. 전기가 끊어지면 모든 게 멈춘다. 2011년 3월 일본 후쿠시마 원전 사고와 그해 9월 15일 국내에서 일어난 대규모 정전 사태는 전기에 의존한 삶이 얼마나 취약한지 실감케 했다. 지난해 초 개봉한 영화 ‘제5 침공’에서 지구를 침공한 외계인은 제일 먼저 전력을 차단함으로써 지구인을 무장 해제시킨다. 또다른 질문. 화학물질 없이 살 수 있을까. 가습기 살균제 사건이 화학물질의 위험을 보여줬지만, 아예 안 쓸 수는 없는 노릇이다. 전기도 화학물질도 거리를 두기엔 너무 익숙해졌다. 사용을 최소화하면서도 풍요롭고 행복하게 사는 방법은 없을까. 그 가능성을 상상하고 실험하는 ‘비전화공방 서울’이 4월 불광동 서울혁신파크에 문을 연다...[원문보기]


    (한국일보, 2017.03.17, 오미환 선임기자)


    b5f10362264b68264b88c0c611cc660f.gif 

엮인글 0 https://climateaction.re.kr/news03/171814/585/trackback

댓글 0 ...

위지윅 사용
번호
제목
닉네임
1327 기후변화행동연구소 11072 2012.02.28
1326 기후변화행동연구소 11072 2010.11.25
1325 기후변화행동연구소 11070 2011.09.20
1324 기후변화행동연구소 11057 2011.12.19
1323 기후변화행동연구소 11023 2011.01.29
1322 기후변화행동연구소 11008 2012.01.09
1321 기후변화행동연구소 10980 2011.12.07
1320 기후변화행동연구소 10970 2012.01.16
1319 기후변화행동연구소 10969 2011.05.27
1318 기후변화행동연구소 10935 2012.01.16
1317 기후변화행동연구소 10872 2012.02.20
1316 기후변화행동연구소 10828 2011.12.26
1315 기후변화행동연구소 10810 2011.12.29
1314 기후변화행동연구소 10806 2011.11.30
1313 기후변화행동연구소 10802 2012.02.27
1312 기후변화행동연구소 10794 2011.12.07
1311 기후변화행동연구소 10750 2011.12.02
1310 기후변화행동연구소 10726 2012.01.09
1309 기후변화행동연구소 10723 2012.02.06
1308 기후변화행동연구소 10720 2011.11.30
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