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뉴스 - 전 세계 197개 국가가 에어컨·냉장고 '냉매'(HFCs) 사용 규제에 합의했다

전 세계 197개 국가가 에어컨·냉장고 '냉매'(HFCs) 사용 규제에 합의했다

기후변화행동연구소

조회 수: 793, 2016.10.18 03:00:38

이산화탄소보다도 지구온난화 효과가 큰 온실가스인 수소불화탄소(HFCs) 사용 규제에 국제사회가 합의했다. 르완다 키갈리에서 열린 기후변화 몬트리올의정서 당사국 28차 회의에 참가한 197개국 대표들은 15일 냉장고와 에어컨에 냉매로 사용되는 수소불화탄소 사용의 단계적 감축 방안에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수소불화탄소는 이산화탄소보다 온실가스 효과가 1만배 이상이나 높은 것으로 평가된다. 이번 합의는 기후변화 대책 중 가장 구체적이고 의미있는 조처로 평가된다...[원문보기]

(한겨레, 2016.10.16, 정의길 기자)
이 게시물을

댓글 0 ...

번호	제목	닉네임	조회	등록일
1147	지구 살리는 파리협약 서명하는 윤성규 장관	기후변화행동연구소	525	2016.04.25
1146	제7차 전력수급기본계획 의혹 증폭	기후변화행동연구소	525	2015.05.11
1145	기후변화에 대비하라] <중> 에너지가 위험하다	기후변화행동연구소	527	2016.01.12
1144	공룡 세 마리는 왜 환경부 장관 앞에서 시위를 벌였나	기후변화행동연구소	530	2020.03.02
1143	신기후체제 대응… 전력구조개편 논의 마감해야	기후변화행동연구소	533	2016.05.17
1142	프랑스, 원전 의존도 낮추려 풍력·태양광 발전 2∼3배 늘린다	기후변화행동연구소	534	2016.04.26
1141	남양주시 기후변화 주거취약계층을 위한 20가구 집수리 전개	기후변화행동연구소	534	2016.07.01
1140	"후쿠시마 사고 당시 5세 어린이, 갑상선암 의심"	기후변화행동연구소	536	2016.06.30
1139	[기후위기비상행동 논평] 너무나 한가하고 안이한 2050 장기 저탄소 발전 전략 검토안	기후변화행동연구소	536	2020.03.02
1138	비상저감조치로 미세먼지 일일 배출량 4.7% 감축	기후변화행동연구소	537	2018.11.29
1137	"수자원으로 기후변화 대응한다"…수상태양광·수열에너지 활용	기후변화행동연구소	538	2016.06.21
1136	환경운동, “석탄사업 지원 5위 수은, 녹색기후기금 참여 반대”	기후변화행동연구소	541	2016.06.28
1135	[사설] 기후변화 대응, 다시 한번 생각해 보자	기후변화행동연구소	542	2016.07.01
1134	[기획] 지난해 풍력실적 사상 최대… 하반기 이어질까	기후변화행동연구소	544	2016.06.13
1133	[기고] 이제는 기후변화에 생활방식 맞춰야김광태 (농협안성교육원 교수)	기후변화행동연구소	546	2016.01.21
1132	친정에서도 ‘왕따’ 당한 ‘저탄소농산물’, 농업부문 기후변화 대응 ‘빨간불’	기후변화행동연구소	546	2020.03.02
1131	'에너지신산업' 전성시대 개막…정부 '42조' 투자	기후변화행동연구소	549	2016.07.18
1130	중국에서 엄청난 물폭탄으로 이재민만 736만 명이 발생했다	기후변화행동연구소	552	2016.07.07
1129	WEF "올해의 가장 큰 위험요소는 기후변화"	기후변화행동연구소	554	2016.01.21
1128	금융권도 기후대응 동참…하나·대구은행 자발적 참여	기후변화행동연구소	554	2016.01.12

첫 페이지 8 9 10 11 12 13 14 15 16 17 끝 페이지

목록 로그인

엮인글 0 https://climateaction.re.kr/news03/170641/9a7/trackback

댓글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