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미국 노트르담대학교가 180개국을 대상으로 기후변화에 대한 준비성을 척도로 집계한 순위다. 뉴질랜드(1위), 노르웨이(2위), 영국(4위), 독일(5위) 등 선진국이 상위권을 휩쓸었다. 한국은 15위에 이름을 올렸다. 아프리카 국가는 세이셸(75위), 남아프리카공화국(84위), 튀니지(86위), 보츠와나(94위)를 제하면 모두 100위 아래 포진했다...[원문보기]

(연합뉴스, 2016.08.21, 김수진 특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