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후변화행동연구소조회 수: 740, 2016.08.02 12:31:03
-
캐나다 출신의 작가이자 반세계화 운동가인 나오미 클라인을 처음 본 것은 7년 전 겨울 덴마크 코펜하겐에서였다. 당시 그곳에서는 성격이 다른 두 개의 기후총회가 동시에 열리고 있었다. 하나는 유엔과 정부 대표단의 공식 협상무대인 당사국총회, 다른 하나는 세계 시민들이 마련한 대안적 기후총회 ‘클리마 포럼’. 클라인이 초대된 곳은 후자였다. 잿빛 외투를 입고 수천명 앞에 선 그녀는 이렇게 말했다. “코펜하겐은 지구를 구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다. 지금 여기에서 우리의 역할은 진실을 말하고 거짓을 가려내는 것이다.”..[원문보기]
(경향신문 녹색세상, 2016.07.20, 안병옥 기후변화행동연구소, 시민환경연구소 소장)
번호
|
제목
|
닉네임
| ||
---|---|---|---|---|
426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159 | 2020.02.05 | |
425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160 | 2021.05.28 | |
424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161 | 2021.02.26 | |
423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162 | 2019.08.09 | |
422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162 | 2021.07.21 | |
421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163 | 2021.03.05 | |
420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164 | 2020.03.27 | |
419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165 | 2021.02.01 | |
418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167 | 2023.07.23 | |
417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168 | 2019.09.20 | |
416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168 | 2019.12.04 | |
415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168 | 2020.11.14 | |
414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168 | 2022.06.03 | |
413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172 | 2019.12.26 | |
412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173 | 2021.07.08 | |
411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173 | 2022.06.30 | |
410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174 | 2020.09.15 | |
409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174 | 2021.05.28 | |
408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176 | 2020.09.15 | |
407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181 | 2020.03.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