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후변화행동연구소조회 수: 740, 2016.08.02 12:31:03
-
캐나다 출신의 작가이자 반세계화 운동가인 나오미 클라인을 처음 본 것은 7년 전 겨울 덴마크 코펜하겐에서였다. 당시 그곳에서는 성격이 다른 두 개의 기후총회가 동시에 열리고 있었다. 하나는 유엔과 정부 대표단의 공식 협상무대인 당사국총회, 다른 하나는 세계 시민들이 마련한 대안적 기후총회 ‘클리마 포럼’. 클라인이 초대된 곳은 후자였다. 잿빛 외투를 입고 수천명 앞에 선 그녀는 이렇게 말했다. “코펜하겐은 지구를 구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다. 지금 여기에서 우리의 역할은 진실을 말하고 거짓을 가려내는 것이다.”..[원문보기]
(경향신문 녹색세상, 2016.07.20, 안병옥 기후변화행동연구소, 시민환경연구소 소장)
번호
|
제목
|
닉네임
| ||
---|---|---|---|---|
186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736 | 2023.10.11 | |
√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740 | 2016.08.02 | |
184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751 | 2023.10.30 | |
183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752 | 2022.04.09 | |
182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755 | 2015.03.12 | |
181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764 | 2019.07.16 | |
180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769 | 2020.09.23 | |
179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774 | 2022.05.11 | |
178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774 | 2023.12.12 | |
177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777 | 2017.07.03 | |
176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780 | 2018.09.18 | |
175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787 | 2017.03.17 | |
174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789 | 2021.03.19 | |
173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801 | 2018.07.11 | |
172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829 | 2015.01.23 | |
171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833 | 2021.03.14 | |
170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835 | 2021.01.20 | |
169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848 | 2016.05.18 | |
168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848 | 2015.11.12 | |
167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852 | 2019.12.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