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참을 수 없는 폭염의 폭력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조회 수: 408, 2016.07.27 19:52:51
  • 서울 영등포 쪽방촌은 미로 같았다. 좁은 골목에 내놓은 가재도구가 즐비했다. 쾨쾨한 냄새는 참을 만했다. 문제는 더위였다. 폭염 특보가 내려진 7월31일 오후 2시. 동행한 사진 기자의 등이 땀으로 젖었다. 실내가 너무 더워 밖에 나와 종이상자를 깔고 누운 이들이 많았다. 벽에 드리워진 작은 그늘이 피난처였다. 김형옥 영등포쪽방상담소장의 표현대로, ‘마티즈보다 작은 방’은 후끈거렸다...[원문보기]


    (시사인, 2012.08.16, 차형석 기자, 권오균 인턴 기자)

    b5f10362264b68264b88c0c611cc660f.gif 

엮인글 0 https://climateaction.re.kr/news03/169997/f04/trackback

댓글 0 ...

위지윅 사용
번호
제목
닉네임
1027 기후변화행동연구소 265 2016.12.05
1026 기후변화행동연구소 190 2016.12.05
1025 기후변화행동연구소 218 2016.12.05
1024 기후변화행동연구소 385 2016.12.05
1023 기후변화행동연구소 289 2016.12.01
1022 기후변화행동연구소 362 2016.11.25
1021 기후변화행동연구소 373 2016.11.25
1020 기후변화행동연구소 281 2016.11.23
1019 기후변화행동연구소 310 2016.11.17
1018 기후변화행동연구소 256 2016.11.14
1017 기후변화행동연구소 472 2016.11.14
1016 기후변화행동연구소 802 2016.11.07
1015 기후변화행동연구소 579 2016.11.07
1014 기후변화행동연구소 323 2016.10.30
1013 기후변화행동연구소 421 2016.10.30
1012 기후변화행동연구소 600 2016.10.25
1011 기후변화행동연구소 324 2016.10.25
1010 기후변화행동연구소 295 2016.10.25
1009 기후변화행동연구소 409 2016.10.21
1008 기후변화행동연구소 858 2016.10.18
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