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후변화행동연구소조회 수: 700, 2024.03.21 09:10:45
-
고해상도 그림 내려받기: https://bit.ly/PM2021-a
고해상도 그림 내려받기: https://bit.ly/PM2021-b
기초지자체별 초미세먼지(PM₂.₅) 배출량을 면적으로 나눠서 지도에 나타내 봤습니다. 초미세먼지는 1차생성량(PM₂.₅ 직접배출량)과 2차생성량(전구물질인 황산화물, 질소산화물, VOCs가 배출된 뒤 대기 중에서 화학반응으로 만드는 PM₂.₅의 양)을 합했습니다. VOCs의 환산계수는 잘 쓰지 않는 것 같습니다만, 기초지자체 주민이 자기 지역 미세먼지 배출량의 단위면적당 밀도를 이해하기 쉽도록 돕기 위해 포함했습니다. 색이 진할수록 미세먼지가 많이 배출되는 기초지자체입니다.
그러나 배출량이 그 지역의 연평균 초미세먼지 농도를 결정짓지는 않습니다. 상당히 중요한 인자입니다만, 미세먼지는 공기의 흐름을 따라 빨리 이동합니다. 그리고 우리나라는 중국(서울 연평균 농도의 23~39% 유발), 북한·몽골·러시아 등(서울 연평균 농도의 13~28% 유발) 등에서 국경을 넘어서 이동하는 미세먼지도 연평균 농도에 영향을 많이 끼칩니다. 그러나 미세먼지 농도는 국내 발생원의 영향이 가장 크기 때문에(서울 연평균 농도의 30~63% 유발), 감축 노력에 따라 효과를 체감할 수 있습니다.
참고자료:박훈. (2018). 고기를 덜 먹으면 미세먼지가 준다? 미세먼지를 줄이는 암모니아 배출량 저감 정책 모색. Klima, 150, 6–11.
환경부. (2019). 『동북아 장거리 이동 대기오염물질 공동연구(LTP; Joint research project for Long–range Transboundary Air Pollutants in Northeast Asia) 요약 보고서』 보도자료.
번호
|
제목
|
닉네임
| ||
---|---|---|---|---|
106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879 | 2014.12.14 | |
105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967 | 2014.11.23 | |
104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2146 | 2014.10.19 | |
103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1589 | 2014.10.17 | |
102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1606 | 2014.10.17 | |
101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1866 | 2014.08.10 | |
100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1724 | 2014.07.15 | |
99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2297 | 2014.06.22 | |
98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1385 | 2014.06.18 | |
97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1334 | 2014.06.18 | |
96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2178 | 2014.04.11 | |
95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2715 | 2013.12.20 | |
94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3682 | 2013.11.22 | |
93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3325 | 2013.11.19 | |
92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3626 | 2013.11.19 | |
91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6538 | 2013.09.12 | |
90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3562 | 2013.08.07 | |
89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3025 | 2013.08.05 | |
88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3719 | 2013.07.03 | |
87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3671 | 2013.04.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