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현지시간)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에 따르면 전 세계 102개 기업은 기후 변화 대응을 위한 ‘민간부문계획’에 참여해 우간다, 모잠비크 등 52개국에서 수익활동을 펼치고 있다. 우간다 등은 기후변화로 만성적인 물, 식량 부족에 시달리고 있다. 기업들은 이들 나라에 진출해 물, 식량 문제에서부터 에너지 수급, 부동산·금융분야까지 도움을 주면서 장기적 수익구조를 만들어내고 있다...[원문보기]
(세계일보, 2016.06.12, 이희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