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변화로 우리나라 연근해어업의 생산이 20% 줄면 연간 4조원대의 경제적 피해가 발생할 것이라는 예측이 나왔다. 부경대 해양수산경영학과 김도훈 교수는 8일 오후 해운대 벡스코에서 국립수산과학원 주최로 열린 '해양수산 분야 기후변화와 빅데이터 포럼'에서 '기후변화에 따른 수산업의 경제적 영향 및 정책적 대응방향'이라는 주제발표에서 이같이 밝혔다...[원문보기]
(연합뉴스, 2016.06.08, 이영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