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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행동연구소

2014.10.16 11:14

기후변화가 신생아 성비에도 영향을 미쳐 기후가 따뜻해질수록 남아보다 여아가 태어날 확률이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돼 주목받고 있다.

 

일본 효고(兵庫)현 아코(赤穂)의 M&K 건강 연구소·시미즈 여성 병원 연구진은 최근 이 같은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과학전문매체 라이브 사이언스닷컴 등이 전했다.

 

연구진은 지난 1968년부터 2012년 기후 자료와 일본의 신생아 출생 및 유산 기록을 조사한 가운데 비정상적으로 추운 겨울이나 무더운 여름이 이어진 경우 그 뒤 9개월 동안 여아가 태어난 경우가 남아가 태어날 것보다 현저히 많은 것을 확인했다고... [원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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