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후변화행동연구소조회 수: 1631, 2021.12.29 14:49:22
-
기상청은 온실가스 배출이 줄어들 때와 현재와 비슷한 배출량이 유지될 때의 두 가지 상황을 가정한 남한 기후변화 전망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분석은 처음으로 수도권, 강원, 충청, 전라, 경상, 제주로 세분화한 권역별 전망이 포함되어 있다. 고탄소 시나리오에서 남한의 연평균 기온은 세기말인 2081~2100년에 최고 6.3℃까지 상승하며 강수량은 현재 대비 18%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 특히 집중호우가 잦아지고 호우의 강도가 강해지는 것으로 분석됐다. 반면 저탄소 시나리오에서는 21세기 후반 연평균 기온은 2.3℃ 상승하며 강수량 증가도 현재 대비 3%로 전망됐다. 계절의 지속기간 역시 변화하는 것으로 전망됐는데, 여름은 금세기 후반이면 170일까지 증가하며 고탄소 시나리오의 경우 가장 짧게는 39일만 ‘겨울’일 수 있다는 전망도 나왔다.
https://www.segye.com/newsView/20211223507842
번호
|
제목
|
닉네임
| ||
---|---|---|---|---|
518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10597 | 2012.04.23 | |
517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10574 | 2010.11.24 | |
516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10551 | 2010.11.23 | |
515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10510 | 2013.07.03 | |
514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10505 | 2012.11.06 | |
513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10503 | 2010.11.24 | |
512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10461 | 2011.01.10 | |
511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10440 | 2010.11.24 | |
510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10439 | 2010.11.23 | |
509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10368 | 2011.04.21 | |
508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10355 | 2010.12.08 | |
507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10336 | 2010.11.24 | |
506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10281 | 2012.04.23 | |
505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10217 | 2010.11.24 | |
504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10202 | 2010.11.23 | |
503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10180 | 2010.11.24 | |
502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10148 | 2011.03.07 | |
501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10145 | 2010.11.25 | |
500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10086 | 2011.03.21 | |
499 | 기후변화행동연구소 | 10056 | 2010.11.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