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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행동연구소

2013.09.09 17:06

흥행 돌풍을 이어가고 있는 영화 ‘설국열차’의 시대적 배경은 기상 이변으로 모든 것이 꽁꽁 얼어붙은 빙하기 시대의 암울한 지구이다. 제2의 빙하기가 올 수도 있다는 영화 속 가정은 어쩌면 인류에게 현실이 될지도 모른다. 지금처럼 환경을 고려하지 않는 개발이 지속되고, 끊임없이 온실가스가 배출된다면 결국 지구는 최악의 환경 상태에 놓이게 된다는 경고가 이어지고 있다.   원문보기

 

(2013.9.2, 국민일보, 송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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