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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행동연구소

2013.09.09 14:02

IPCC 초안은 낙관적 상황으로 각 국이 성공적으로 온실가스를 감축하고 지구온난화 억제에 적극 나서면 21세기 말까지 해수면 상승이 약 25.4㎝에 그칠 것으로 예상했다. 그러나 현재 추세로 온실가스가 계속 방출되면 해수면이 2100년까지 최소 53.3㎝에서 최대 91.4㎝까지 상승해 해안에 사는 수많은 인류가 위기를 맞게 될 것으로 예측했다. 뉴욕, 상하이, 베네치아, 시드니, 마이애미, 뉴올리언스 등 세계 주요 도시들도 물에 잠길 것이라고 초안은 전망했다.   원문보기

 

(2013.8.20, 뉴시스, 이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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