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8.12 10:42
서울 등 7개 대도시의 30년 낙뢰 발생일수가 10년에 1.8일꼴로 늘어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200kA를 초과하는 낙뢰가 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2008년 이후 가파르게 증가해 2011년에는 4.7%에 이르렀다. 이는 30년 동안 대류권 하층의 온도 증가율이 상층에 비해 높고, 대기의 수증기량과 정적 불안전도가 증가한 것과 관련이 있다는 것이다. 원문보기
(2013.8.6, 한겨레, 이근영 기자 )
새 창으로
선택한 기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