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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행동연구소

2013.08.05 10:30

 박근혜 대통령은 국무회의에서 “산업부와 관련 부처는 급변하는 에너지 정세를 면밀히 파악하고 우리 에너지 수급 변화 여건을 고려해 20∼30년 앞을 내다보는 장기적 에너지 정책을 근본부터 다시 점검하기 바란다”고 주문했다. 세계 에너지 정세가 급변하고 있다는 박근혜 대통령의 인식은 최근 국제에너지기구(IEA)가 잇달아 발표한 보고서들의 내용과 일치한다. 박근혜 정부는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 및 산업 육성’을 국정과제로 선정했다. 공염불에 그치지 않기 위해서는 뒷걸음치고 있는 재생에너지 투자부터 대폭 늘려야 한다. (후략)   원문보기

 

 

(2013.7.30, 동아일보, 안병옥 기후변화행동연구소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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