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7.25 10:21
안병옥 기후변화행동연구소장은 “오래된 원전의 수명을 더 이상 연장하지 말고 폐로해야만 신재생에너지가 확대될 수 있는 공간이 생긴다”고 강조했다. 그는 장기적으로 원전을 폐지해 나가기 위해서는 ‘재생가능에너지 확대’와 ‘전력수요관리(절약·효율화)’가 방법이지만, 지금과 같은 원전 중심의 에너지 정책이 계속될 경우 두 가지 모두 불가능하다고 우려했다. 원문보기
(2013.7.25, 광주일보, 김대성 기자)
새 창으로
선택한 기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