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2.07 10:55
온실가스 줄인다더니…3년전 배출량도 '깜깜'
안병옥 기후변화행동연구소장은 "전력 등 큰 비중을 차지하는 부문의 배출량이 계속 늘고 있어 2010년 전체 배출량 역시 증가했을 것"이라며 "현황을 정확히 파악하는 게 모든 정책의 출발점인데 3년이 지나도 통계가 나오지 않으면 정책의 현실성을 보장하지 못한다"고 지적했다.
(2013.02.06, 연합뉴스, 김계연 기자)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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