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단체 12인 "MB 정권 환경정책 잘못됐다" 날선 비난
너도나도 '저탄소 녹색성장' 외친 탓에 환경부 역할 축소
토건정책 막기 위해 환경부-국토해양부 통합해야
안병옥 기후변화행동연구소 소장은 지난 9월3일 열린 '환경부 성과와 과제를 말한다' 토론회에서 "환경부가 환경단체와 똑같을 수는 없다"며 "일이 벌어지고 나서 수습하는 뒷북행정이 아닌 환경분야의 위기를 미리 예측하고 준비해 나갈 수 있는 대안을 모색해봐야 한다"고 제안했다.
(2012.10.13, 뉴스1코리아, 이은지 기사) 원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