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댓글을 작성합니다.

기후변화행동연구소

2012.09.05 10:04

환경부 ‘국토부 2중대’ 오명 벗을 수 있을까

“조직과 예산 확대에 공무원 영혼 팔았다” 비판
국책사업 홍보 열중하느라 본분 망각, 지적도

토론회 좌장을 맡은 기후변화행동연구소 안병옥 소장 역시 “1980년 환경청부터 시작해 서른 살을 넘긴 환경부를 비슷한 시기 신설된 외국의 환경부와 비교하면 실망스러운 수준”이라며 “환경부가 국책사업 뒤치다꺼리하는 부서가 아니라 미리 준비하고 계획하는 사전예방적 행정을 할 수 있어야 한다”라고 지적했다.

(2012.9.5, 환경일보, 김경태 기자) 원문보기

문서 첨부 제한 : 0Byte/ 2.00MB
파일 크기 제한 : 2.00MB (허용 확장자 : *.*)
돌아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