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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행동연구소

2012.07.18 13:29

폭염으로 인한 사망자 대부분 ‘빈곤층 노인’

전력수급 수정 불가피, 독거노인 폭염 대책마련 필요 

2010년 7월 기후변화행동연구소의 서울시 돈의동 쪽방촌 65세 이상 고령자의 건강에 폭염이 미치는 영향 조사에 의하면 거주자의 평균연령이 73.4세였고 쪽방의 평균 크기는 평균 면적은 2.2㎡이었으며 미로처럼 방이 몰려 있어 환기와 통풍이 잘 되지 않았다고 한다. 이중 절반은 선풍기조차 없었고, 3분의 1은 창문조차 없었다고 한다. 

(2012.7.18, CNB뉴스, 김대희 기자)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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