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7.10 16:03
2012.7.11. NO.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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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행동연구소 홈페이지http://climateaction.re.kr기후변화행동연구소는 회원님들의 후원과 참여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제 홈페이지에서 후원회원으로 가입하실 수 있습니다. 많은 분들의 후원을 기다리고 있습니다.연구소의 새로운 후원회원이 되어주신 임성진 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국제에너지기구(IEA), “2017까지 재생에너지 전력생산 40% 이상 증가할 것”
국제에너지기구(IEA)는 최근 발간한 보고서를 통해 향후 5년간 재생가능에너지로 생산되는 전력이 4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2017년 재생가능에너지 발전량은 연간 6,400TWh(1테라와트=1조와트)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미국이 현재 생산하고 있는 전력량의 약 1.5배에 달하는 규모다. ......more>>
산업혁명 이전 사람들의 지구온난화 책임은 약 9%
과학자들은 대부분 지구온난화의 원인을 19세기 산업혁명으로부터 시작된 화석에너지에 기초한 경제활동에서 찾고 있다. 그렇다면 산업혁명 이전 시기에 살던 사람들은 오늘날의 지구온난화와 전혀 관계가 없을까? 얼마 전 학술지 journal Environmental Research Letter에 실린 한 논문은 이 질문에 대한 흥미로운 답변을 내놔 주목된다.....more>>
힐튼, 하얏트, 메리어트... 탄소발자국 계산에 나선다
최근 세계여행관광협회(WTTC)와 국제관광파트너십(ITP)은 호텔의 CO2 배출량을 측정하고 그 영향을 조사하기 위한 도구인 HCMI 1.0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들 두 기관의 회원으로는 페어몬트, 힐튼, 하얏트, 메리어트, 어코어, TUI 등 세계 굴지의 호텔 23개가 참여하고 있다. HCMI 1.0를 활용하면 호텔에 머물거나 회의를 하며 발생하는 탄소발자국을 간편하게 측정할 수 있다......more>>
기후변화로 식물 잎 모양 좁아져
기후변화가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은 다양하다. 생물 서식지가 넓어지거나 좁아지고, 식물이 꽃을 피우는 시기가 앞당겨 지기도 한다. 또한 철새들의 이동 시기도 달라질 수 있다. 이러한 변화들은 생태계가 기후변화에 적응하고자 하는 몸부림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생태계 변화가 기후변화에 따른 것임을 증명하려면 매우 넓은 지역을 대상으로 연구가 장시간에 걸쳐 이루어져야 한다......more>>
[안병옥의 생태이야기] 독일은 거대한 ‘에너지 실험실’
노버트 로이어는 서른여섯 살의 농부다. 독일 노르트라인 베스트팔렌 주에 있는 작은 마을에 산다. 농사일로 손에 굳은살이 박인 그의 주업은 감자와 돼지를 기르는 일이다. 요즘 로이어에게는 즐거운 고민이 생겼다. 몇 년 전 감자밭에 들어선 70m 높이의 풍력발전기 덕분이다. 그는 부지를 제공한 대가로 풍력회사가 전기를 판매해 얻은 수익의 약 6%를 벌어들인다. 우리 돈으로 계산해보면 연간 약 1000만원의 부수입이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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