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 1분간 통화하면 CO₂3.6g발생
휴대폰 음성통화를 1분하면 3.6g의 이산화탄소가 발생한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21일 기후변화행동연구소에 따르면 영국의 대형통신사 O2가 외부 평가기관을 통해 서비스 운영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발자국 진단을 받은 결과 1분간 휴대폰으로 통화하면 3.6g의 CO₂가 발생한다.
5분간 통화하면 차 한 잔을 마시기 위해 물을 끓이는 것과 같은 수준의 탄소발자국을 남기는 것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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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6.21, 그린포스트코리아, 이랑구 기자) 원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