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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행동연구소

2012.06.12 10:41

환경… 환경 NGO 30년_회원 10만명 시대 만들자

전문화되고 다양해진 환경 NGO… 국민 공감 하는 대안 제시를
공해문제연구소 시초 낙동강 페놀사건 계기로 환경 NGO 대거 등장
건강한 먹을거리 지향 생협운동 등에 비해 환경 NGO 회원수는 정체
지속가능한 발전 모델 발굴 앞으로 경쟁력 키워야

안병옥 기후변화행동연구소 소장은 "미국에서도 환경운동의 위기가 논의되고 있는데, 환경이 건강한 먹거리를 지향하는 생활협동조합운동 등 다른 사회운동과 분리·고립되고 있다"며 "또 언젠가부터 환경운동에는 늘 반대만 일삼는 운동이라는 낙인이 찍혀있는데, 많은 사람의 지지를 받으려면 '희망'과 '대안'을 채워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2012.6.11, 조선일보, 박란희 더나은미래 기자)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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