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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행동연구소

2012.03.05 15:51


<2030 에너지대안 시나리오> 발표 및
정책 제안 기자회견

 

- 획기적인 수요관리와 원자력 비중의 단계적 축소 등 제안 -

 


■ 일시 : 2012년 3월 6일 (화) 오전 11시

 

■ 장소 : 한국언론회관(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

 

■ 참석 인사(예정)

고철환 (서울대 지구환경과학부 교수), 김혜정 (환경운동연합 일본원전사고비상대책위원장), 송진수 (신재생에너지학회 회장), 안병옥 (기후변화행동연구소 소장), 윤준하 (서울시녹색시민위원회 위원장), 이정전(서울대 명예교수), 장 명 (조계종 환경위원장), 장재연 (아주대 예방의학과 교수), 지영선 (환경운동연합 공동대표), 홍종호 (서울대 환경대학원 교수), 최병모 (전 민변 회장), 최 열(환경재단 대표) 등 약 20명

 

 

○ 시민사회, 정당, 학계, 법조계, 종교계 등 각계 주요 인사 116명이 참여하고 있는 에너지대안포럼이 오는 3월 6일(화) 오전 11시 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2030 에너지대안 시나리오> 발표 및 정책 제안 기자회견을 갖습니다.

 

○ 기자회견에서는 전력 수요관리를 강화하고 원자력 비중을 단계적으로 축소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시나리오들이 발표됩니다. 장기에너지 수급 모형을 이용해 실증적으로 분석한 결과, 에너지대안 시나리오들은 온실가스 감축, 재생가능에너지 확대, 투자비용, 일자리 창출 등 다양한 측면에서 정부가 추구하고 있는 원전확대정책에 비해 유리하다는 점이 확인되었습니다.

 

○ 한편 에너지대안포럼은 시나리오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국가에너지 비전 수립을 위한 5가지 정책>도 함께 제안할 예정입니다. 원전 위주의 에너지다소비 사회로 갈 것인가 아니면 수요관리와 재생가능에너지 중심의 지속가능한 사회로 갈 것인가. 그 선택은 정치적 의지에 달려 있다는 점에서 에너지 전환의 시급성에 대한 정치권의 인식 변화도 촉구하게 될 것입니다.

 

○ 귀 언론사의 많은 관심과 취재를 부탁드립니다.

 


2012년 3월 3일

에 너 지 대 안 포 럼

 

공동대표: 송진수, 윤준하, 이정전, 장 명, 지영선, 최병모, 최 열

 

문의: 기후변화행동연구소 김진아 연구원 /070-7124-6060/ aqua_gree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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