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식물과 새가 서식하는 곳에 사는 사람이 더 건강하다. 학술지 경관과 도시계획에 실린 독일 학자들의 논문에 따르면, 높은 생물다양성과 사람들의 정신건강이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또한, 공원과 녹지가 거주지에 가까울수록 사람들의 정신이 건강했다. 다양한 동식물의 서식은 다른 자연환경이 좋다는 간접적인 증거이기도 하다. 단, 학자들은 무엇이 이러한 상관관계를 일으키는지 규명하려면 장기간에 걸친 자료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https://www.eurekalert.org/pub_releases/2021-03/gcfi-bip033121.php